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스인 미쿠니 (문단 편집) === 과거 === 과거 제제를 이용하여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. 이것이 아리스인 가를 나가게 된 사유이며, 미소노가 미쿠니를 오해하고 싫어하게 된 이유이다. 미쿠니의 아버지인 미카도가 오래전 자신의 저택에서 일하던 여자와 바람이 났고 그 내연녀가 [[아리스인 미소노|아이]]를 낳았다. 이 사실을 알게된 미쿠니의 어머니는 질투의 서뱀프와 계약했고 자신의 서뱀프를 이용하여 아무런 증거도 남기지 않고 그 내연녀를 죽여버렸다. 다만 그 [[아리스인 미소노|아이]]를 죽일 이유가 없다며 살려두었고, 그 [[아리스인 미소노|아이]]를 정성스레 키우는 것으로 속죄하기로 해 키우게 된다. 링크 걸어놓았듯이 이것이 바로 지금 색욕의 이브 '''미소노'''이다. 그 사실을 알게 된 미쿠니는 아버지에게 '''"어쩔 수 없지...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야 하니까, 다만..난 당신을 경멸할 거야'''" 라고.. 무서운 말을 한다. 이 때 화자가 아버지였는데 '''자신의 아이이지만 소름끼쳤다'''라고 했다. 과거 회상씬을 보면 미쿠니도 미소노에게 자신이 오늘부터 형이야 라고 소개하거나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주는 듯 사이는 좋았던 걸로 추정된다. 그러나 미쿠니의 모친은 점점 더욱 극심한 질투에 사로잡혀 미소노까지 죽여버리려고 했고, 그걸 먼저 눈치챈 미쿠니가 제제를 이용하여 자신의 모친을 죽였다. 이 때 미소노는 그 광경을 목격했으며 미쿠니는 질투의 서뱀프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. 성격이 장난스럽고 유하지만 그래도 미쿠니에겐 이게 어지간히 한이었는지 4권에서 리리이의 폭주로 집안이 난리나자 제제가 왜 집안에 돌아가지 않냐고 물었고 항상 제제에게 장난만 치던 미쿠니가 살기까지 드러내며 네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냐고 말한다. 물론 농담이라고 얼버무리긴 했지만. 사실 미쿠니 입장에선 어떻게 보면 조용히 넘어갈수도 있었던 일을 제제가 꺼내 뒤흔들었으니 원수도 이런 원수가 없다.[* 미소노의 친어머니는 미소노를 가졌을 때 저택을 나가 조용히 살다가 어느 정도 아이들이 납득하게 될 나이가 된다면 서로 진실을 밝힐 생각이었고 미카도가 보낸 고가의 시계를 거절하고 아내를 소중히 여기라고 할 정도로 배려심 깊고 따뜻한 인물이었다. 당연히 아리스인 가문을 들쑤실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이런 인물을 제제가 미쿠니의 어머니를 부추겨 죽이고 더 나아 친어머니까지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만들어 한창 잘나가던 부잣집 도련님인 자신까지 집을 떠나게 만들었다. 미쿠니가 저런 말만 해서 끝난게 다행일정도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